여친 무급 노동+코딱지 바닥에 버리는 운동男...서장훈 "헤어져요 제발" [연애전쟁][★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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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연애전쟁'
/사진=JTBC '연애전쟁'

방송인 서장훈이 여자친구 앞에서 코딱지를 바닥에 버린다는 남성의 행동에 경악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1년 8개월째 열애 중인 보디빌더 커플이 출연해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무심한 행동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옆에서 코를 파고 바닥에 버린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너 미쳤어?"라며 경악했다. 여자친구는 "그러면 뭐라고 하는지 아냐. 바닥에 잠깐 내려놓는 거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헤어져요, 제발. 대체 누가 힘들어서 코딱지를 파서 옆에 내려놓냐"며 분노했다. 반면 이효리는 "그냥 옆에 코딱지 통을 만들어 놓으면 되잖아"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연애전쟁'
/사진=JTBC '연애전쟁'

남자친구의 무심한 행동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여자친구는 "하나부터 열까지 집안일은 제가 다 한다"며 설거지부터 빨래, 분리수거까지 도맡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운영을 돕고 있는 자신의 헬스장에서도 월급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여자친구는 하루 5~7시간가량 수업과 사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지만, 남자친구의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허락받아야 했다.

이에 서장훈은 "여자친구를 아주 효율적으로 써먹는다"며 "이건 여자가 무조건 손해다. 월급을 주고 생활비를 반반씩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효리 역시 "여기도 월급을 안 받고 일하냐"며 "일하는데 월급이 들어와야 성취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저를 서포트해 주고 같이 해나가는 게 힘들다는 생각조차 안 해봤다. 미안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은지는 "고마움을 모르시는구나. 이게 제일 큰 문제"라고 지적했고, 이효리는 "지금 온 국민에게 욕먹을 건 당신 같다"고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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