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65 승리…BNK는 3연패 수렁
국민은행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BNK 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3-65로 이겼다.
승리한 2위 국민은행(14승 7패)은 한 경기 덜 치른 1위 부천 하나은행(15승 5패)을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박지수와 허예은을 앞세운 국민은행이 BNK전 승리로 연승 횟수를 ‘5’로 늘렸다.내곽을 공략한 박지수는 23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허예은은 3점 3개와 함께 15점에 7도움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패배한 BNK(10승 11패)는 공동 3위에서 단독 4위로 추락했다.BNK가 국민은행전(58-85 패), 하나은행전(58-67 패)에 이어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김소니아(18점), 이소희(13점), 변소정(12점)이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쿼터는 BNK, 2쿼터는 국민은행이 주도했다.
팽팽했던 전반은 34-34로 균형을 이룬 채 끝났다.
3쿼터도 마찬가지 분위기였다.국민은행에선 허예은, BNK에선 김소니아가 계속 림을 갈랐다.
최후의 승자는 국민은행이었다.
4쿼터 돌입 후 국민은행이 강이슬(9점)과 박지수(7점)를 앞세워 18점을 기록했다.
반면 BNK는 9점밖에 넣지 못하며 크게 흔들렸다.국민은행은 경기 종료 1분36초 전 강이슬의 외곽포로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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