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노량진 부담스럽다면” … ‘국평 20억’ 요즘 뜨는 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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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손자병법 - 영등포구 신길동

[매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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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건축과 노량진·흑석 재개발이 서울 서남권 핵심 주거지역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여의도, 노량진 등과 같은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가격은 이들의 80% 수준으로 낮기 때문이다. 지하철 7호선 이용 등으로 교통 편의성이 높은데, 여러 정비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여의도와 함께 영등포구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신길동 ‘국평’도 20억원이 뉴노멀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보라매SK뷰’ 전용면적 84㎡는 지난 1일 20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단지 전용 84㎡ 기준 첫 20억원 돌파 사례다.

신길동은 가장 큰 강점은 3대 업무지구 중 하나는 여의도권역(YBD)과 가깝다는 데 있다. 지리적으로 샛강을 두고 여의도와 맞닿아 있다. 신안산선이 다니는 서울지방병무청역, 대방역 등을 통해 지하철 한 두 정거장이면 샛강역까지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신풍역을 이용하면 강남권역(GBD)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외 구로와 가산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와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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