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 NEO’ 일본·대만 출시…현지 맞춤형 이벤트 진행
- 안희찬
- 입력 : 2025.03.12 17:09:22 2025.03.12 17:40:44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NEO’를 12일 일본과 대만에 출시했다.
‘블소 NEO’는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소’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블소’ 고유의 액션성을 살리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화려한 액션과 개성 있는 스킬 조합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일본과 대만 서비스는 엔씨소프트 자회사인 NCJ(NC Japan)과 NCT(NC Taiwan)에서 각각 진행한다.
현지 이용자들은 엔씨(NC)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블소 NEO’ 출시를 기념해 현지 맞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대만 이용자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SNS 팔로우 이벤트 등에 참여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월 ‘블소 NEO’를 북미·유럽 시장에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