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산불 피해 돕기 사랑의열매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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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그룹 엑소(EXO)의 멤버 카이가 산불 피해 복귀를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카이는 4월 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피해 이재민들의 주거·생계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이는 "삶의 터전을 잃고 낯선 대피소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카이는 과거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감각책 제작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를 발매하며, 같은 날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이후 첫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카이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컴백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오는 4월 30일까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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