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중기부 주관 수출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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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에이루트(096690)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사업)’ 수출 강소기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에이루트)

수출바우처 사업은 정부가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케팅·인증·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년도 수출 실적 규모 등을 기준으로 대상 기업을 선발한 뒤, 기업이 필요 시 바우처 한도 내에서 수출 관련 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하는 구조다.

에이루트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북미·유럽 등 주요 시장별 요구 기준에 맞춘 신규 해외 규격 인증을 추가 확보해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주요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신규 파트너사 발굴과 유통 채널 다변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회사 측은 정부 지원을 적극 활용해 인증 취득과 품질 고도화는 물론, 신규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해 북미 중심의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에이루트는 글로벌 포스(POS) 프린터 및 산업용 출력 솔루션 브랜드 ‘세우(SEWOO)’를 앞세워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북미를 핵심 전략 거점으로 설정하고 신규 거래선 확보, 현지 유통망 확대, 전시회·로드쇼 참가, 인증 취득,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등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출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에이루트의 글로벌 수출 잠재력과 성장성을 공인받은 것”이라며 “북미를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더욱 강화해 수출 기반 본원사업의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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