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주와 아시아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방콕 △다낭 △홍콩 등 6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코드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란에 ‘YPXMAS24’를 입력하면 항공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미주노선의 탑승기간은 내년 1월부터 10월25일까지다. 할인코드 적용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뉴욕 157만4700원 △LA 129만8900원 △샌프란시스코 127만8900원부터 판매된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뉴욕 98만5200원 △LA 78만400원 △샌프란시스코 61만89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아시아노선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방콕 42만1700원 △다낭 46만3300원 △홍콩 32만5100원부터 판매되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방콕 30만9700원 △다낭 28만7300원 △홍콩 21만31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내년 1월부터 3월29일까지이며, 다낭과 홍콩노선은 신규 취항이 시작되는 날부터 탑승이 가능하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노선에 따라 탑승 가능일이 다르니 여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