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테마로 꾸며진 에버랜드 어트랙션 챔피온쉽 로데오 사진제공|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준비한 ‘에버위시’(EVER WISH)를 오픈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K-팝 그룹 NCT WISH와 에버랜드의 스페셜 협업 프로젝트다. 어트랙션, 테마존, 굿즈 등 에버랜드 곳곳에서 NCT WISH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에버랜드 셔틀버스가 NCT WISH 래핑 버스로 변신했고, 멤버들의 음성이 담긴 메시지가 안내방송으로 등장해 고객들을 반겨준다. 인기 어트랙션인 챔피온쉽 로데오도 NCT WISH 테마로 꾸몄다.
특히 챔피온쉽 로데오 옆에는 NCT WISH의 팀 컬러와 분위기를 재현한 테마 공간 에버 위시존을 마련했다.
에버랜드 이용권과 함께 NCT WISH 멤버들의 한정판 포토카드를 소장할 수 있는 스페셜 패스도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라시언 메모리엄 상품점에는 ‘광야@에버랜드(KWANGYA@EVERLAND)’를 새로 오픈해 머리띠, 키링, 파우치 등 에버랜드에서만 구할 수 있는 NCT WISH 한정판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
에버랜드에 조성한 NCT WISH 테마 공간 ‘에버 위시존’ 사진제공|에버랜드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