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모 나온다” “아이돌인줄”… 브이라인·개미허리로 나타난 김주애 [이번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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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이번 주 뉴스 속 인물들을 둘러싼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북한에서는 몰라보게 성장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때아닌 ‘마운자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국내에서는 남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소영씨가 사형을 구형받은 뒤 최후진술을 통해 “살려달라”며 선처를 호소해 공분을 샀습니다. 미국에서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번 주 뉴스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을 통해 한 주의 주요 장면을 되짚어봤습니다. 광복 81주년 대성산혁명열사릉·항일혁명열사추모비 참배하는 김주애 몰라보게 갸름해진 김주애…‘4대 세습’ 염두에 둔 이미지 변신?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최근 공개 석상에서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날씬해진 체형으로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김주애는 지난 16일 김 위원장, 어머니 리설주와 함께 조국해방 81돌 기념 수영·다이빙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조선중앙TV가 이튿날 공개한 화면에서 김주애는 이전보다 얼굴선이 날렵해지고 키도 부쩍 자란 모습이었습니다. 김 위원장 일가는 같은 날 평양교예극장에서 열린 국립교예단 종합 교예공연도 관람했습니다김주애는 2022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장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흰색 패딩을 입고 아버지의 손을 잡은 어린아이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후 군사·정치·민생 관련 주요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며 존재감을 키워왔습니다. 최근에는 키도 눈에 띄게 자라고 정장과 가죽 재킷,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한층 성숙한 옷차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갑작스러운 외형 변화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엄마인 리설주 여사 미모가 나온다” “아이돌인줄 알았다”는 반응도 나왔지만 비만치료제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습니다. 누리꾼들은 “마운자로를 맞은 것 아니냐” “위고비 밀수 한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아직 정확한 나이조차 공개되지 않은 성장기 청소년인 만큼 자연스러운 체형 변화일 가능성도 큽니다.더 주목되는 것은 북한이 달라진 외형과 함께 김주애의 ‘성숙한 지도자’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부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북한 매체는 김주애가 김 위원장 바로 옆이나 행사장 중앙에 자리한 모습을 반복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군 훈련기지에서 신형 전차를 직접 조종하고 저격소총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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