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공장·창고 시장, 1월 거래액 67%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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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얼어붙은 공장·창고 시장, 1월 거래액 67%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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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장·창고 거래 시장이 지난해 말까지 회복세를 보이다 올해 들어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올해 1월의 거래 건수는 전월 대비 31.1% 감소하며 346건, 거래액은 67.3% 줄어든 6091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수도권의 거래 급감이 두드러지며, 경기도와 인천에서 각각 36%와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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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알스퀘어에 따르면 2025년 1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는 346건, 거래액은 6091억 원을 기록했다. 거래 건수와 거래액은 전월 대비 각각 31.1%, 67.3% 하락했다. [제공=알스퀘어]

6일 알스퀘어에 따르면 2025년 1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는 346건, 거래액은 6091억 원을 기록했다. 거래 건수와 거래액은 전월 대비 각각 31.1%, 67.3% 하락했다. [제공=알스퀘어]

지난해 말까지 회복세를 보이던 전국 공장·창고 거래 시장이 올해 들어 얼어붙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거래 건수와 거래액이 급감했다.

6일 상업용 부동산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는 346건, 거래액은 6091억원을 기록했다. 거래 건수는 전월(502건) 대비 31.1% 감소, 거래액은 전월(1조 8597억원) 대비 67.3% 폭락했다.

거래 침체는 국내 최대 규모인 수도권 시장에서 두드러졌다. 지난 1월 경기도 공장·창고 거래 건수는 80건, 거래액은 2108억원으로 각각 전월 대비 36%, 67.4% 급락했다. 인천 지역은 더욱 줄었다. 인천 지역 거래 건수는 13건, 거래액은 453억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50%, 84.7% 대폭 감소했다.

지역별로 거래 건수를 살펴보면 경북 41건, 경남 57건으로 각각 전월 대비 8.9%, 25% 감소했다. 충북(19건)과 충남(30건)은 36.7%, 34.8%, 전북(15건)과 전남(27건)은 34.8%, 38.6% 하락했다. 다만, 제주도는 10건으로 총 56억원이 거래되며 전월 대비 거래량이 100%, 거래액이 116.2% 상승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연초 긴 연휴와 우려 섞인 시장 불확실성이 겹쳐 거래가 급감했다”며 “최근 자산별 옥석 가리기가 지속되며 일부 우량 자산에 대한 큰 거래도 종종 이뤄지고 있다.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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