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 오늘도 손 맞잡은 여당 지도부…"부부나 형제나 다 싸워" [뉴스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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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이승훈 전 민주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한성원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와이드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저녁 당 정 대 고위 인사들이 총리 공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유는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간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아침 최고위를 보니 이제 봉합 수순으로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정청대 대표가 꺼내 놓은 말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였습니다. 대법원은 올해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기 때문에 자연히 시선은 대통령실로 향했죠. 마침 이 사안에 대해서 질문을 받은 강유정 대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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