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예고편 24시간 만에 7700만 뷰…7년전 흥행 신드롬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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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가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조회수 7700만 회를 기록한 가운데, 7년 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세운 역대급 흥행 기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다시 극장에서 선보이는 작품이다.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전 세계 합산 77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여전한 관심을 입증한 가운데, 원작이 당시 세운 각종 기록도 재조명되고 있다.‘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첫 주말 전 세계에서 약 12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글로벌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 개봉 5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당시 역대 최단 기록을 경신했고, 해당 기록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글로벌 누적 흥행에서도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 세계에서 27억9943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MCU 작품 중 최고 흥행작이자 역대 슈퍼히어로 영화 글로벌 흥행 1위에 올랐다. 최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약 24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여전히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국내에서도 기록 행진은 이어졌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누적 1397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개봉 11일째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당시 ‘명량’이 보유했던 12일 기록을 하루 앞당긴 것으로, 개봉 당시 국내 최단 기간 천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원작의 흥행 열기를 다시 극장에서 이어간다. 인피니티 비전 상영과 함께 올해 연말 공개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연결되는 독점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에 이어 12월 개봉할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2026년 극장가를 장식할 최대 기대작이자 ‘어벤져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연출한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아이언맨으로 MCU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번에는 최강 빌런 닥터 둠으로 변신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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