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태풍 3개가 잇따라 일본을 향하면서 일본행 출장이나 여행을 앞둔 국내 방문객들 사이에서 항공편 결항과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어제(5일) 오전 9시 괌 동쪽 약 2560㎞ 해상에서 제29호 태풍 '고구마(KOGUMA)'가 발생했습니다.앞서 발생한 제27호 태풍 '초이완'과 제28호 태풍 '놀로'까지 3개의 태풍이 동시에 존재하는 '트리플 태풍'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태풍 '고구마'는 오늘(6일) 오전 9시 기준 최대풍속 초속 21m, 중심기압 994헥토파스칼(hPa) 규모로 북서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9일에서 10일 사이 일본 최동단 섬 미나미토리시마 인근 해역까지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