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리얼, 한국도로협회와 MOU… Vision AI 기반 도로·건설현장 안전관리 협력

1 week ago 11

최희철 한국도로협회 상근부회장과 김현주 어나더리얼 대표가 9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어나더리얼 산업안전 특화 Vision AI 기업 어나더리얼(대표 김현주)은 지난 14일 한국도로협회 (상근부회장 최희철, 이하 '협회')와 'AI 기반 도로 인프라 및 도로 건설 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협회는 도로 분야의 정책 및 기술 연구, 기술 교류 등을 통해 국내 도로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국내 주요 건설사와 엔지니어링사, 도로 관련 기업 및 기관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어나더리얼이 건설·정유 등 산업현장에서 적용해 온 Vision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을 도로·교통 및 도로 건설현장으로 확대하고, 협회 회원사의 AI 기술 활용과 현장 안전관리 고도화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을 기반으로 △도로·건설현장의 AI 안전관리 기술 적용 △회원사와의 기술협력 및 사업화 모델 발굴 △현장 적용 및 실증 기회 발굴 △AI 안전관리 관련 교육·기술교류 △위험 이벤트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활용 방안 등을 단계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어나더리얼의 산업안전 Vision AI 솔루션 'Another Eye'는 기존 CCTV 영상을 활용해 안전장비 미착용, 위험구역 진입, 작업자와 장비의 접근 위험, 쓰러짐, 화재·연기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특히 단순 객체 탐지에 그치지 않고 작업자·장비·환경 간의 관계와 접근 거리, 동선 등 복합적인 상황을 분석해 현장의 위험 이벤트를 감지하고 데이터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나더리얼은 이러한 Vision AI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위험 이벤트를 축적하고, 이를 향후 현장별 위험 수준 분석과 안전관리 지표 및 리포트로 확장하는 'iSAFE Score' 기술을 함께 고도화하고 있다. 관련 특허 기술(제10-2969937호)을 기반으로 위험상황을 정량화해 안전관리자가 현장의 위험 추이와 개선 필요 요소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협약에서는 iSAFE Score를 특정 도로 안전 표준으로 즉시 적용하기보다, 실제 도로·건설현장의 특성과 관리 기준을 반영해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적합한 적용 모델을 단계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양측은 협회 회원사 가운데 AI 기술과 접점이 있는 기업 및 현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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