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51세 ♥추성훈 마지막 경기 지켜본다…“진짜 마지막 도전”

2 weeks ago 7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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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마지막 격투기 경기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야노시호가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시호의 어머니는 마지막 격투기 경기를 앞둔 사위 추성훈을 걱정했다. 추성훈이 다칠까 봐 더 이상 경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어머니의 말에 야노시호는 남편의 마지막 도전을 지켜보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앞으로 남편이 경기하는 모습을 못 보지 않느냐”며 “진짜 마지막 도전이니까 그 모습이 아름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을 눈에 담아두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인연이 격투기 경기장에서 시작됐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링에 오를 때 흘러나온 입장곡 ‘Time to Say Goodbye’를 듣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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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추성훈에게 첫눈에 반한 야노시호는 그를 만나기 위해 주변에 수소문했고, 2년 만에 소개를 받았다. 야노시호는 두 사람의 만남을 떠올리며 “운명”이라고 표현했다.

추성훈은 한국을 찾은 장모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자 성게와 산낙지, 개불, 바위굴 등 해산물과 1++ 한우를 보냈다. 그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장모님, 제가 한국에 같이 못 가서 정말 죄송하다. 오늘은 장모님이 주인공”이라고 전했다.

야노시호의 어머니는 “오늘 이렇게 많이 준비해 줘서 고맙다. 우리 사위 보고 싶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야노시호 모녀의 남다른 K-사극 사랑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연모’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야노시호는 “보고 많이 울었다”며 주연 배우 로운의 팬미팅에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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