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명예의 전당, 16일 부산 기장에서 ‘첫 삽’…2027년 상반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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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120년 역사 기리고 업적 보존 및 전승 공간

  • 등록 2025-09-11 오후 2:37:55

    수정 2025-09-11 오후 2:37:55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야구계의 숙원이었던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 착공식이 오는 16일 부산 기장군 일광읍 부지에서 열린다.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 조감도.(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야구박물관 착공식에 허구연 KBO 총재, 박형준 부산시장, 정종복 기장군수, 박홍복 기장군의회의장,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구박물관은 한국 야구 120년의 역사를 기리고 전설적인 선수들의 업적을 보존 및 전승하는 상징적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야구 유물과 기록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문화·체육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랜 논의 끝에 마침내 첫 삽을 뜨는 야구박물관은 내년 말 준공해, 2027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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