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4시간·29곡 폭풍 라이브…日 베루나 돔서 투어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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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X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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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앤팀이 일본 베루나 돔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8일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를 발매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앤팀은 지난 5~6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2026 &TEAM CONCERT TOUR ‘BLAZE THE WAY’ ENCORE in BELLUNA DOME’을 개최했다. 지난 5월 요코하마에서 시작해 인천, 타이베이, 홍콩, 방콕, 싱가포르 등 14개 도시를 거친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 무대다.

이번 공연에서 앤팀은 약 4시간 동안 총 29곡을 소화하며 압도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한국 데뷔 앨범 타이틀곡 ‘Back to Life’의 일본어 버전을 시작으로 ‘Lunatic’, ‘Scent of you’ 등을 라이브 밴드 사운드에 맞춰 펼쳤다.

사진│YX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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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대도 이어졌다. 지난 8월 ‘KCON LA 2026’에서 선보인 방탄소년단의 ‘2.0’ 커버 무대를 현지 팬들 앞에 처음 공개했으며, 팀 결성일(9월 3일)을 기념해 소녀시대의 ‘Gee’ 등 2000~2010년대 히트곡 커버와 유닛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앤팀은 “돔 콘서트라는 꿈이 이뤄졌고, 이제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라며 “멈추지 않고 앤팀만의 스타일을 지키며 계속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앤팀은 8일 오후 6시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어 내달 3~4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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