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다섯 얼굴 다섯 매력…눈빛부터 달라진 첫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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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그룹 앤더블(AND2BLE)이 이번에는 눈빛으로 먼저 말을 건넨다.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시퀀스 투: 어트랙션)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Observe’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이번 사진은 강렬한 색감과 다섯 멤버의 서로 다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노란색과 파란색, 주황색 등 선명한 배경을 뒤로한 멤버들은 정면을 응시하거나 고개를 젖히고, 얼굴 일부를 가린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화려한 장식이나 과장된 포즈 대신 표정과 시선에 집중한 것도 특징이다. 금발부터 짙은 갈색, 검은색 머리까지 각자의 스타일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차분하면서도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발표한 데뷔 앨범 ‘Sequence 01: Curiosity’에서 이어지는 두 번째 이야기다. 처음의 ‘호기심’이 누군가를 향한 ‘관심’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담는다. 첫 콘셉트 포토의 제목인 ‘Observe’ 역시 이러한 흐름과 맞닿아 있다.

앤더블은 이번 사진을 시작으로 ‘Attraction’, ‘Archive’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한다. 이후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73만 장을 기록한 앤더블이 첫 컴백에서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앤더블의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가 열린다.

사진제공=YH엔터테인먼트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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