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표 처벌법도 생겼는데 강심장이네”…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되팔렘’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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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암표 처벌법도 생겼는데 강심장이네”…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되팔렘’ 추적한다 지난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연합뉴스] 경찰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웃돈을 받고 되판 온라인 암표 판매자들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를 대량 확보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범죄수익 환수도 추진할 방침이다.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수사 의뢰를 받아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 입장권을 부정 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조사는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경찰은 입장권 확보 과정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타인 계정을 사용했는지, 업무방해 등 다른 위법행위가 있었는지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범행 규모와 수법,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한다.범죄수익 환수에도 나선다. 경찰은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절차를 통해 부당하게 얻은 수익을 확보할 계획이다.경찰은 매크로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암표 판매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28일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이 시행되면서 판매자의 동의 없이 상습적으로 또는 영업 목적으로 입장권을 구입가보다 비싸게 되팔 경우 매크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받을 수 있다.앞서 경찰은 매크로나 타인 계정 등을 이용해 공연·스포츠 입장권을 대량으로 확보한 전문 암표상들을 구속한 바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약 8년간 콘서트 등 입장권 24억원어치를 재판매한 암표상을 지난 6월 구속했다.울산경찰청도 약 11개월 동안 공연 등 입장권 8억원어치를 되판 암표상을 지난 8월 구속했다. 두 사건에서 경찰이 기소 전 추징보전한 금액은 각각 약 12억원과 4억원이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웃돈을 받고 되판 온라인 암표 판매자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청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불법 판매를 의심받는 이들에 대해 내사에 착수하며,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여부 등 다양한 법 위반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암표 판매가 매크로 사용과 관계없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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