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뇌·심장 넘어 치매까지…종신보험 '진화' [보험 200% 활용법]

1 week ago 16

암·뇌·심장 넘어 치매까지…종신보험 '진화' [보험 200% 활용법] 마향숙 교보생명 평촌FP지점FP 보험 상담을 하다 보면 고객들이 가장 먼저 챙기는 보장은 단연 암이다. 여기에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까지 더해 이른바 '3대 질환'을 준비하는 것이 건강보험의 기본 공식처럼 자리 잡았다. 하지만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한 가지를 더 살펴봐야 한다. 바로 치매다. 치매는 장기 간병 부담에 대비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동시에 최근에는 조기 진단과 새로운 약물치료의 등장으로 적극적인 치료에 대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질병에 대비하는 방법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 암이나 뇌·심장질환은 한 번 치료하고 끝나는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술 이후 항암 약물이나 방사선 치료가 이어질 수 있고, 뇌·심장질환 역시 혈전 제거·용해 등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치매 역시 조기 진단 이후 지속적인 약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큼 장기간의 치료비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결국 '어떤 병에 걸렸느냐'뿐 아니라 '치료를 얼마나 오래, 몇 번이나 받아야 하느냐'까지 고려해야 하는 시대가 된 셈이다. 이 때문에 보험의 무게중심도 일회성 진단비에서 실제 치료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반복 보장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암·뇌·심장질환에 치매까지 더한 '4대 질환'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경제활동기에는 중대질환 치료로 소득이 줄어드는 상황에 대비하고, 노년기에는 치매와 장기적인 의료비 부담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신보험 역시 사망 이후 가족에게 보험금을 남기는 역할에 더해, 살아 있는 동안 필요한 건강보장을 함께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교보생명 '교보다시채움건강종신보험(무배당)'은 이런 흐름을 반영한 상품이다. 치료비 전용 한도인 '헬스어카운트'를 두고 암·뇌·심장·치매 등 4대 핵심질환의 주요 치료비를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 금액 1억원 기준 암 주요 치료비는 연간 1회 3000만원, 카티(CAR-T) 항암약물허가치료비는 연간 1회 5000만원, 뇌·심장 순환계질환 주요 치료비와 혈전 제거·용해 치료비는 각각 연간 1회 2000만원을 보장한다. 표적치매허가치료비도 최대 2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제 종신보험도 '사망하면 얼마를 받는가'를 넘어 '살아가며 어떤 위험에, 얼마나 오래 대비할 수 있는가'를 함께 살펴볼 때다. 사망보험금의 크기만 볼 것이 아니라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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