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 UAE 버질 병원과 AI 심전도 임상검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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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퓨처 헬스 서밋 2026에서 알피와 버질 병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지 토마스 버질 병원 아부다비 심장내과 과장, 아시크 모이딘 원장, 샴시르 바얄릴 버질 홀딩스 회장, 김중희 알피 대표이사, 이원익 주UAE 대한민국 대사, 박지순 버질 병원 아부다비 한국관 센터장. 알피 제공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알피가 아랍에미리트(UAE) 버질 병원 아부다비와 AI 심전도 판독 보조 솔루션의 임상검증 및 시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열린 ‘아부다비 퓨처 헬스 서밋 2026’에서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알피의 AI 심전도 판독 보조 솔루션 ‘ECG Buddy’를 시범 도입하고 임상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익명화된 심전도 데이터를 활용해 진단 정확도와 임상적 유용성 등을 평가한다고 한다.ECG Buddy는 AI로 심전도를 분석해 부정맥 등 심장 리듬 이상을 식별하고 의료진의 판독을 보조하는 솔루션이다. 알피에 따르면 현재 국내 150여 개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알피는 이달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품청(SFDA)으로부터 ECG Buddy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향후 임상검증 결과와 현지 규제 승인 등에 따라 중동 지역에서 사업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김중희 알피 대표는 “버질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 근거를 축적하고 AI 기반 심전도 판독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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