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2분기 영업익 342억원으로 흑자 전환…'키트루다SC'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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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1405억·영업익 735억원기술수출 계약금·마일스톤 반영 효과 등록 2026-08-07 오전 10:47:42 수정 2026-08-07 오전 10:47:42 가 가 알테오젠 본사 조감도 (사진=알테오젠)[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알테오젠(196170)이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선급금과 마일스톤 수익 등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1000억원을 넘어섰다.알테오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영업손실 4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49.6%다. 당기순이익도 3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343억원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에 비하면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3.8%, 영업이익은 13.0%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8% 감소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1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35억원으로 21.3%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52.3%를 기록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013억원으로 108.0% 증가했다. 상반기 실적에는 올해 1분기 체결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자회사 테사로와 바이오젠 대상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반 'ALT-B4' 기술수출 계약의 선급금과 마일스톤 수익 등이 반영됐다.ALT-B4를 적용한 첫 상업화 제품의 판매도 확대되고 있다. 미국 머크(MSD)가 발표한 피하주사(SC) 제형 키트루다의 미국 제품 '키트루다 큐렉스'의 올해 2분기 매출은 4억6300만달러(약 6600억원)로, 직전 분기 1억2800만달러(약 1800억원)보다 약 262% 증가했다.MSD는 지난 4월부터 미국에서 J코드가 적용되고 투약 편의성이 부각되면서 의료기관 도입과 정맥주사 제형에서 피하주사 제형으로의 전환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은 키트루다 큐렉스 판매에 따른 ALT-B4 상업화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입장이다.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적용 범위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 5월 국제학회 'PDA 미니버스 2026'에서 ALT-B4와 벡톤디킨슨의 약물전달 디바이스를 결합해 투약시간을 단축하고 피하조직 내 약물 분산 속도를 높인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6월 열린 '월드 AD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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