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사랑과 자유, 생명을 노래한 상징주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걸작들이 초대형 미디어아트로 펼쳐집니다. 오는 20일 서울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개막하는 미디어앤아트의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 타임리스 뷰티’에서는 1억850만달러의 경매 기록을 세운 유작인 ‘부채를 든 여인’을 비롯해 ‘키스’ ‘베토벤 프리즈’ 등 대표작 80여점을 미디어 아트로 선보입니다. 매일경제신문은 관람 티켓 500장을 구독자 250명에게 2장씩 선물합니다. 본사로 구독료를 자동이체하는 신규·기존 독자 중 QR코드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합니다. 전시는 높이 6m의 초대형 디지털 패널과 5면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통해 클림트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일시 12월 20일~2월 28일(전시 기간 내 관람)
장소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애비뉴엘 9층 그라운드시소 명동
응모 방법 12월 25일 오후 5시까지 아래 QR코드로 접수
당첨자 발표 12월 27일 개별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