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김용빈, 공유·이동욱 됐다…‘도깨비’ 패러디 (미스터트롯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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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안성훈과 김용빈이 드라마 ‘도깨비’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TV CHOSUN ‘미스터트롯4’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미스터트롯4’는 12일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과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이 등장해 드라마 ‘도깨비’ 속 공유와 이동욱의 장면을 재현했다. 여기에 임영웅, 박지현 등 역대 시즌을 통해 주목받은 가수들의 모습이 더해졌다.공개된 영상은 안성훈과 김용빈이 나란히 걸어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런웨이를 걷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드라마 ‘도깨비’의 OST가 흘러나오며 원작의 분위기를 재현한다. 이어 “트롯이 좋아서, 실력이 좋아서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라는 대사와 함께 ‘미스터트롯, 모든 시즌이 눈부셨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영상에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가수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임영웅과 박지현 등의 모습도 담겼다. 참가자로 무대에 올랐던 이들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고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과정이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지난 시즌을 되짚었다.티저 마지막에는 ‘운명을 뒤바꿀 불멸의 트롯이 깨어난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이어 ‘미스터트롯4’ 로고가 도깨비불처럼 빛나는 연출을 통해 새로운 시즌의 방향성을 드러냈다.이번 시즌의 핵심 키워드는 ‘트롯도깨비’다. 제작진은 우리 설화 속 도깨비가 지닌 예측할 수 없는 매력과 개성을 트로트 스타의 이미지에 접목했다. 뛰어난 가창력뿐 아니라 무대 장악력과 개성, 스타성을 두루 갖춘 참가자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다.새 시즌 참가자 모집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미스터트롯4’ 지원 접수는 오는 16일 금요일 마감된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실력을 갖춘 지원자라면 도전할 수 있으며, 아직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신예부터 오랫동안 무대를 준비해 온 참가자들까지 새로운 기회를 노리고 있다.앞서 ‘미스터트롯’ 시리즈는 임영웅, 안성훈, 김용빈 등 각 시즌을 대표하는 가수를 배출했다. 특히 안성훈과 김용빈이 이번 티저에 함께 등장하면서 역대 우승자의 뒤를 이을 차기 트로트 스타에도 관심이 모인다.‘미스터트롯4’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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