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을 향해] ㈜아하
핵심인 ‘필기체 판서 자동인식 AI 알고리즘’은 복잡한 글자도 실시간 분리 인식해 최소 판서 글자 크기를 기존 대비 43% 축소한 0.9cm² 이하로 구현했다. 아울러 다각도 사선 감지와 원형 제스처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터치 오류와 사각지대를 실시간으로 자동 보정한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세로형 센서 설계로 베젤 두께를 10mm 이하로 줄여 6ms(밀리초)의 빠른 반응 속도를 확보했다. 패널과 보호 유리 간극(에어 갭)을 1.32mm 이하로 70% 축소해 시차를 제거하고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부팅 시간을 기존 40초대에서 15.24초로 62% 단축해 수업과 회의 준비 효율성을 높였다. 화면 밝기를 자동 제어하는 독자 소프트웨어 기술로 소비 전력을 13% 절감해 녹색기술인증을 받았으며 별도 하드웨어 추가가 없어 타사 제품 대비 약 11%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이번 혁신제품 지정으로 아하의 전기칠판은 조달청 혁신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한 공공기관 수의계약 및 우선 구매가 가능해져 전국 학교와 관공서의 스마트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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