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같은 병”…오정연, 30년 앓은 ‘희귀 난치병’ 수술

2 weeks ago 10

“아이유와 같은 병”…오정연, 30년 앓은 ‘희귀 난치병’ 수술 업데이트 : 2026.08.19 15:59 닫기 아이유, 오정연. 사진| 스타투데이 DB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30년 가까이 앓아온 ‘이관개방증’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오정연은 19일 SNS에 “고등학생 때부터 느껴온 고질적 증세의 질환명이 존재한다는 걸 올해 처음 알았다”며 이관개방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아이유도 이 때문에 계획했던 9월 콘서트를 취소했다는 기사를 얼마 전에 접했는데 나도 운동이나 방송을 좀 무리해서 하면 어김없이 발현되는 그 힘듦을 알아 더 안타까웠다”며 같은 질환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유를 언급했다.오정연은 오랜시간 증상을 겪었지만, 별다른 치료 없이 견뎌왔다며 “30년간 불편해도 견디고 살아야 하는 줄 알았건만 질환임을 알게 된 이상 권위자를 찾았고, 드디어 수술을 받았다. 작지만 간단하지 않은 수술”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혹시 같은 질환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이 있다면 저처럼 치료도 신중히 고려해보시길”이라며 “차도가 있다면, 앞으로 나아질 삶의 질이 기대가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정연. 사진| 오정연 SNS 이관개방증은 평상시 닫혀 있어야 하는 이관이 비정상적으로 열려 있는 상태가 지속되는 질환이다. 자신의 목소리나 호흡 소리가 귀 안에서 지나치게 크게 울려 들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일상생활은 물론 노래나 방송처럼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사용해야 하는 활동에도 불편을 줄 수 있다.아이유 역시 오랜기간 이관개방증을 앓고 있다. 최근 증세가 악화되면서 오는 9월 예정됐던 콘서트 개최를 취소했으며, 정규 6집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아이유는 지난달 팬 플랫폼에 직접 글을 올리며 “최근 들어 고질적이었던 제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고 있다”며 “나름대로는 관리하고 신경 쓰고 있지만 날씨의 영향도 어느 정도는 있어 보이고. 근 몇 년 컨디션 생각을 안 하고 일 욕심에 제가 조금 무리를 했나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이어 “제 귀의 증상은 원래도 좋아졌다 나빠졌다 자기 마음대로이긴 한데 최근 들어서는 며칠 내내 밤낮으로 증상이 이어지고, 노래를 할 때 제 컨디션을 찾기가 어려워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앞서 아이유는 지난 2022년 콘서트에서도 “심각한 건 아닌데 귀를 제가 잘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 1년 전부터 이어졌다”며 “귀가 조금 안 좋아져서 어젯밤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