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니어핸드볼, 사우디 쿠웨이트 꺾고 4강 진출…U-20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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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니어핸드볼, 사우디 쿠웨이트 꺾고 4강 진출…U-20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 사우디아라비아 남자 20세 이하(U-20) 핸드볼대표팀이 쿠웨이트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4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시 국제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8강에서 쿠웨이트를 25-23으로 꺾었다.이로써 사우디아라비아는 4강에 오르는 동시에 2027 세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준결승에서 아랍에미리트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사진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경기 모습, 사진 출처=아시아핸드볼연맹 사우디아라비아는 경기 시작과 함께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압둘라 나빌 알마르훈(Abdullah Nabil Almarhoon)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모하메드 살레 알카이드(Mohammed Saleh Alqaid), 압바스 마흐디 알라와짐(Abbas Mahdi Alawazim)이 연속 득점을 올려 8분 만에 7-0으로 크게 앞섰다.쿠웨이트는 하산 볼란드(Hasan Boland)와 압둘와합 알무타와(Abdulwahab Almutawa)의 득점으로 뒤늦게 추격을 시작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알마르훈을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가며 리드를 유지했다. 알마르훈은 전반에만 7골을 몰아넣으며 쿠웨이트 수비를 흔들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종료 직전까지 13-7로 앞서며 6골 차 우위를 확보했다.후반 초반에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자카리아 하니 타하(Zakaria Hani Taha)와 아흐메드 나빌 알오바이디(Ahmed Nabil Alobaidi)의 득점으로 17-9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쿠웨이트는 이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요세프 마드와(Yosef Madwah)가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추격의 중심에 섰고, 알무타와와 하산 볼란드도 득점을 보태면서 점수 차를 빠르게 좁혔다.쿠웨이트의 추격은 후반 중반부터 더욱 거셌다. 마드와가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21-16까지 따라붙었고, 파이살 알레네지(Faisal Alenezi)와 압둘라티프 살민(Abdullatif Salmin)도 득점에 가세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자카리아 하니 타하의 득점으로 흐름을 끊었지만, 경기 막판 쿠웨이트가 22-25까지 추격하며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쿠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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