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살아 있다고 믿어" 군경 3만 명 투입 구조 총력

2 days ago 14
【 앵커멘트 】 대홍수가 휩쓸고 간 지역에서는 애타게 실종자 구조를 기다리고 있지만, 본격적인 작업은 시작도 못 했습니다. 도로는 끊겨 중장비가 현장에 들어가기 어렵고 전기와 통신도 원활하지 않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정민형 기자입니다.【 기자 】 구조대원들이 진흙더미 속에서 한 남성을 가까스로 끄집어 냅니다. 사투 끝에 구조된 주민은 넋이 나간 듯 주변의 부축을 받으며 걸음을 옮깁니다. 홍수가 지나가고 순식간에 폐허로 변한 마을. 주민들은 아직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 수비나 타망 / 피해 주민- "제가 바라는 건 오직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는 것뿐이에요. 그 외에는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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