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시킨 대로"…마약 자금 옮긴 90대 노모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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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노모가 한국인 마약 총책으로 캄보디아 교도소에 수감 중인 아들의 범행을 도왔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오늘(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지난해 12월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90대 A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3억8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위 판사는 "피고인은 마약류 범죄에 관계된 자금이라는 정황을 알면서도 불법 수익을 수수했다"며 "마약류 범죄는 사회 전반에 끼치는 해악이 커서 엄벌의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이어 "A씨는 2019년에만 캄보디아를 5차례 방문했고, (아들이) 현지 체포된 이후 전화로 구금 사실도 통지받았다"며 "마약류 범죄와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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