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논란 유치원의 이사장 알고보니 부산시 보좌관

2 hours ago 2
부산에서 아동학대 논란이 불거진 부산 강서구의 한 유치원 이사장이 부산시의 정무직 고위 공무원으로 알려지면서 겸직 논란이 불거졌습니다.오늘(4일) 교육부 유치원·어린이집 정보공시에 따르면 최근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인 부산 강서구 한 유치원 이사장은 전성하 부산시 미래전략보좌관(3급 상당)입니다.이 유치원은 '교사가 원생을 원통에 넣고 매트로 누르는 등 학대했다'는 학부모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해당 유치원 교사는 논란이 된 행위가 놀이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학대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부산시 고위 보좌관이 이사장으로 있는 유치원에서 아동학대 논란이 발생한 것을 두고 정치권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