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과거 미쳤다…서장훈 격노 “나라면 이미 도망갔디” (이혼숙려캠프)

2 weeks ago 11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25기 첫 번째 부부가 격화된 갈등 끝에 중간 퇴소 위기까지 맞는다.

1일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5기 첫 번째 부부인 ‘자극 부부’의 가사조사 과정이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공개되는 아내 측 가사조사 영상에서는 부부의 격한 다툼이 담긴다. 좁혀지지 않는 견해차로 언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남편이 밥상을 엎고, 아내 역시 남편이 아끼는 컴퓨터를 엎어버리는 등 갈등이 몸싸움으로 번진다.

남편 폭언과 폭행 정황도 추가로 공개된다. 남편은 영상에 담긴 자신의 행동을 부인하지 않고 인정하고, 홀로 방에서 울고 있는 아내를 찾아가 다시 신경을 자극하는 모습도 보인다. 계속되는 갈등에 서장훈은 “왜 같이 살아요?”라며 답답함을 드러낸다.

이어 남편 측 가사조사가 시작되면서 부부의 또 다른 갈등 원인이 드러난다. 남편은 연애 시절부터 아내의 이성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할 당시 아내가 다른 남성과 동거 중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복잡하게 얽힌 두 사람의 연애 과정이 이어지자, 서장훈은 “저라면 이미 도망갔을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거 연애사를 둘러싼 부부의 견해차 역시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가사조사가 진행될수록 남편의 분노가 커지고, 결국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중간 퇴소를 요청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폭언과 폭행 정황부터 과거 연애사를 둘러싼 갈등까지 수면 위로 떠오른 25기 ‘자극 부부’가 캠프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