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침대 뜯자 하얀 가루가 우수수…마약 밀수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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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 상반기 국내 반입을 목적으로 하는 마약 밀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아기침대 속에 담아오는 등 밀수 방법도 더 교묘해졌는데, 여행객과 지방공항을 통하는 우회 방법이 특히 더 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요.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 유아용 침대 프레임을 절단하자 하얀 가루가 쏟아져 나옵니다. 이른바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입니다.(현장음)- "(마약이) 잘 나온다."- "한 면이 다 나오는 것 같은데." 이번엔 특송화물을 열어 의류의 일부를 떼네 시약검사를 합니다. 파랗게 변하는데, 필로폰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소음기나 고무 매트리스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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