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곰컴퍼니, 중기부 ‘팁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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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컴퍼니, 중기부 ‘팁스’ 선정

입력 : 2026.05.06 10:59

2년 간 최대 8억원 R&D 자금 확보
AI 맞춤형 그림책 기술 고도화 나서

영유아 책육아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기곰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일반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아기곰컴퍼니]

영유아 책육아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기곰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일반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아기곰컴퍼니]

영유아 책육아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기곰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일반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강신현 아기곰컴퍼니 대표는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며 “향후 2년간 최대 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 기업을 발굴해 추천하면 정부가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기곰컴퍼니는 이번 과제를 통해 ‘영유아 얼굴 임베딩 기반 개인화 AI 그림책 자동 생성 및 스마트 퍼블리싱’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아이의 얼굴 사진은 물론 월령, 발달 단계, 관심사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반영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형 스토리와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아기곰컴퍼니는 이런 개인화 요소가 영유아의 독서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반복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AI로 생성된 콘텐츠를 인쇄용 PDF 규격으로 자동 전환하고, 주문형 출판(POD) 방식과 연계해 실물 책 제작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기곰컴퍼니는 생성형 AI의 안전성 문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기곰컴퍼니는 영유아 정서에 적합한 언어 표현과 정서적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5가지 콘텐츠 가드레일’과 ‘4축 품질관리(QC) 체계’를 운영하며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강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은 영유아 독서 데이터와 AI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아이들이 책과 처음 만나는 경험을 더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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