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윤혜수, 직접 알린 임신… "소중한 생명 찾아와"

5 days ago 2

"내년 7월 말 출산… 남편과 더 가까워져"

  • 등록 2024-12-17 오전 9:21:19

    수정 2024-12-17 오전 9:21:1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Mnet ‘썸바디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무용가 윤혜수가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사진=윤혜수 SNS)

윤혜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뿅 하고 찾아왔다”고 경사를 전했다.

윤혜수는 “태명은 꾸미이고, 내년 7월 말 출산이라 뱀띠맘이 됐다”며 “감사하게도 한 번에 찾아와준 꾸미 덕분에 요즘 몸의 변화도 신기하고 남편이랑도 가족으로 더 가까워진 몽글몽글한 기분을 느끼며 지내고 있다”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윤혜수는 또 “저는 무용을 해서 몸의 변화가 특히나 더 걱정되기도 하지만 씩씩하게 이겨내며 가정과 일을 잘 꾸려가보려고 한다”며 “앞으로 꾸미와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윤혜수> 유튜브 채널과 피드에 공유하겠다”고 예고했다.

윤혜수는 2019년 방송된 Mnet ‘썸바디2’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6월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부부가 됐고,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왼쪽 오른쪽

  •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왼쪽 오른쪽

  • 이슈기획 ㅣ 윤석열 탄핵안 통과

  • 이슈기획 ㅣ 트럼프 2기

  • 이슈기획 ㅣ 먹거리 물가 빨간불

  • 이슈기획 ㅣ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이슈기획 ㅣ 의료계 집단행동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