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날 “동해 해상에서 경비 임무 수행 중인 해군 함정 병사 1명이 실종돼 NLL(북방한계선) 이북 지역으로 표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우리 측 해군이 실종자를 탐색 중인 만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실종자 수색과 송환에 (북한이) 협조해주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군은 이날 오전 동해 거진 동방 약 50㎞ 해상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해군 함정 승조원인 병사 1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실종된 병사의 계급은 일병이다. 자정부터 오전 2시 사이 당직 근무자가 함내를 순찰하는 과정에서 해당 병사를 마지막으로 목격했으며, 이후 오전 당직 근무 시간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자 함정 내부를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해군은 현재 해양경찰과 함께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으며, 조업 중인 어선과 인근 상선에도 상황을 전파해 수색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4 hours ago
5








![[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