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천국의 계단' 이완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김태희가 데려와" [전현무계획3][★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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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전현무계획3' 방송화면

배우 신현준이 '천국의 계단'에서 이완이 아역을 맡았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먹친구' 신현준과 전라도 광주에서 '게미진 맛'을 찾아 나선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전현무, 곽튜브와 광주 7미 중 하나인 육전을 먹으러 향했다. 이동 중 곽튜브는 신현준의 히트작 중 하나인 '천국의 계단'을 언급하며 "최근에 쇼츠를 봤다. 3대 역변으로. 저는 '천국의 계단'을 본방으로 봤다"라고 운을 뗐다.


/사진=MBN '전현무계획3' 방송화면

이에 신현준은 "우리 엄마가 아직도 이해 못 한다. 내 아들이 더 잘생겼는데 이게 무슨 소리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지난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한태화 역으로 출연했고, 당시 이완이 신현준의 아역을 맡았다. '천국의 계단'은 신현준과 더불어 최지우, 권상우, 김태희 등이 출연했고 마지막 회가 최고 시청률 42.4%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신현준은 이완의 아역 캐스팅에 대해 "나를 캐스팅하고 감독님이 우리가 파키스탄이나 중동 쪽으로 오디션을 가야 하나 농담을 했다. (김)태희가 동생을 현장에 데려왔다. 그래서 캐스팅이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천국의 계단'의 인기에 대해 "너무 신기한 게 지금 남미에서 방송하는데 난리가 아니다. 다섯 걸음을 못 걷는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현준은 지난 2025년 11월 페루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곽튜브는 "신기한 게 20년 된 작품인데 (신현준의 외모가)그때와 지금이 똑같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이미 노안인 것도 유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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