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오는 11월 8일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열리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전액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더 운명적인 만남'은 LP 카페 데이트, 치맥 파티 등 참가자들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라인업을 더했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남성 참가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지원, 전문 MC의 연애 코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원활한 행사 참여를 지원한다.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 등을 선물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운명적인 만남' 행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000년생~1980년생 사이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만능키에서 가능하다.
d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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