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사업 재편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SK이터닉스 15%↑[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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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6-11 오전 9:15:58

    수정 2026-06-11 오전 9:15:58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SK이터닉스(475150)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SK그룹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일부를 글로벌 투자기업에 매각하고 합작법인을 세운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SK이터닉스는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99% 오른 5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K그룹이 글로벌 투자기업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그룹 내 주요 신재생 사업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9일 모 언론에 따르면 SK그룹이 SK디스커버리의 SK이터닉스 경영권 지분 약 30%와 SK이노베이션 E&S 신재생에너지 사업, SK에코플랜트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1조 8000억원 규모 사업을 KKR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에 SK이터닉스 주가는 전날(10일)에도 상한가에 거래를 마치며 5만원대를 돌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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