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탁구대표팀 신유빈(왼쪽)이 23일 스카이홀 도요타서 열린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준결승서 석은미 대표팀 감독과 손뼉을 마주치고 있다. 도요타|뉴시스
[나고야=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한국 남녀 탁구대표팀이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단체전서 나란히 개최국 일본에 져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남자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의 스카이홀 도요타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서 일본에 매치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1매치서는 장우진(31·세아)이 마쓰시마 소라에게 1-3(9-11 7-11 11-6 8-11)으로 졌다.
두 세트를 먼저 내준 그는 3세트를 잡고 반격을 노렸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2매치서는 안재현(27·한국거래소)이 하리모토 도모카즈와 경기 초반 접전을 펼쳤지만 0-3(10-12 5-11 9-11) 패배를 막지 못했다.
3매치 주자 오준성(20·한국거래소)은 도가미 슌스케와 승부를 2-2까지 끌고 갔지만 5세트를 내주는 바람에 2-3(11-7 6-11 7-11 12-10 9-11)으로 졌다.

한국 탁구대표팀 장우진이 23일 스카이홀 도요타서 열린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준결승서 스매시를 시도하고 있다. 도요타|뉴시스
이어 여자 대표팀이 일본에 설욕을 노렸지만 결과를 뒤집지 못했다.
신유빈(22·대한항공), 주천희(24·삼성생명), 김나영(21·포스코인터내셔널)으로 구성된 대표팀도 매치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1매치서는 신유빈이 하야타 히나에게 0-3(6-11 7-11 4-11)으로 덜미를 잡혔다.
기선 제압에 실패한 대표팀은 신유빈을 시작으로 3명 전원의 셧아웃 패배로 쓴맛을 봤다.
2매치 주자 주천희는 하리모토 미와에게 0-3(7-11 8-11 9-11), 3매치서 김나영도 나가사키 미유에게 0-3(8-11 9-11 7-11)으로 졌다.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남녀 대표팀은 3·4위 결정전 없이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서는 3·4위전을 치르지 않는 대회 규정에 따라 준결승서 진 두 팀을 모두 공동 3위로 처리해 동메달을 준다.
나고야|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3 weeks ago
43


![“대표팀 선수 구성 및 운영+국제대회 환경 이해도 높아”…최원호 감독, APBC 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공식발표]](https://pimg.mk.co.kr/news/cms/202610/19/news-p.v1.20261019.ef46fa9638cf4e59ae66e0e3d03ed882_R.jpg)





![영탁 "임영웅과 자주 운동해, 축구 실력 1티어..장민호는 개발" [사당귀]](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645,fit=cover,q=high,sharpen=2/21/2026/10/2026100208562556697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