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인터섹 보안장비박람회 전시회에 참가해 휴대용비상조명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영의 부스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관에 위치하며, 국내 여러 소방기업들과 함께 국내 소방산업에 대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 최대 유효점등시간 24시간 제품인 ‘일루모’는 감각적이고 다양한 컬러감, 최적의 그립감을 자랑한다. 또 기업의 상호나 로고를 삽입하여 판촉물로도 활용가능한 데코타입과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망치타입까지 선보인다.
신영은 2007년 설립한 이후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다수의 형식승인, 성능인증, KFI인증을 받았으며 혁신형 중소 벤처기업, KS인증, ISO인증, 뿌리기업인증까지 획득하고 최근 중소기업부 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신영 측은 “이번 두바이 전시회를 기점으로 다양한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사용이 편리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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