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롯데百 센텀시티점 인수 계약…부산에 ‘신세계 타운’ 조성

2 days ago 4

지난달 말 계약 체결·기업결합 심사 진행…인접 건물 연결해 복합쇼핑 거점 구축 센텀시티몰·C부지 개발 연계…호텔·오피스·레지던스 갖춘 랜드마크 추진 신세계백화점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인수 대상 건물을 연결하고 인근 센텀시티몰과 C부지 개발까지 연계해 부산에 대규모 복합 라이프스타일 거점인 ‘신세계 타운’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말 롯데백화점과 부산 센텀시티점 인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구체적인 거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로 2007년 개점했다. 신세계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백화점과 인접 건물을 연결해 쇼핑과 문화, 관광,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복합쇼핑 거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경쟁사 점포 인수해 쇼핑타운 확대…센텀시티 경쟁력 강화신세계 센텀시티점은 2009년 개점 당시 쇼핑시설에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 등 레저·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주목받았다.개점 7년 만인 2016년에는 비수도권 백화점 점포로는 처음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연간 매출 2조 원을 넘어서며 국내 최상위권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했다.신세계는 인접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까지 확보해 기존 점포와의 연결성을 높이고 쇼핑·문화시설의 운영 효율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기존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2016년 개점한 센텀시티몰, 새롭게 인수하는 건물을 연계해 쇼핑 공간과 체험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내 고객뿐 아니라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복합쇼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C부지 복합개발도 속도…쇼핑·업무·숙박·주거 결합신세계는 이번 인수와 함께 센텀시티 내 C부지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C부지에는 럭셔리 호텔과 프라임 오피스, 프리미엄 레지던스 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쇼핑뿐 아니라 업무와 숙박, 주거 기능을 결합한 미래형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신세계는 기존 백화점과 인수 건물, 센텀시티몰에 C부지 개발시설까지 연계해 센텀시티 일대를 하나의 대규모 라이프스타일 거점으로 구축할 방침이다.신세계 관계자는 “백화점과 복합개발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센텀시티 전역에서 쇼핑·문화·관광·휴식을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신세계 센텀시티를 글로...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