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차기작 기대 확대…게임업 최선호주 유지-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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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키움증권은 15일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 공개를 계기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했다. 게임 업종 최선호주 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 장면. (사진=시프트업, 키움증권)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인 블러드 레인 인게임 영상 공개를 통해 시프트업 기업가치의 기계적 업사이드가 발동됐다”며 “2분기 니케 매출의 견조한 흐름과 연내 공개 예정인 프로젝트 스피릿의 완성도가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게임 행사 ‘서머 게임 페스트 2026’에서 공개된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은 전작 세계관을 확장한 후속작으로, 신규 주인공 ‘이비(Evy)’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와 액션성이 주목받고 있다.

김 연구원은 “사이버펑크 세계관 속 인간성에 대한 고민을 담은 스토리라인과 함께 근접 전투 중심의 액션, 다양한 무기 활용을 통한 전투 방식이 강점”이라며 “공개된 영상에 대한 글로벌 이용자 반응을 고려할 때 2029년 기준 패키지 판매량 573만장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 판매 추정치. (사진=키움증권)

기존 흥행작인 ‘승리의 여신: 니케’ 실적도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니케는 3.5주년 이벤트 효과로 4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5월에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니케 매출 지속성을 통한 시프트업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제로 작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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