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매량 31만장 돌파…올해 최고 흥행 화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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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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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사전 예매량 31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수준의 예매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사전 예매 관객수 31만5260명을 기록하며 4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지켰다. 예매율 역시 50%에 육박하며 압도적인 흥행 화력을 과시했다.

특히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사전 예매량 30만 장을 돌파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해 674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불과 재’의 같은 시기 예매량(약 15만 장)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또한 588만 관객을 기록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약 30만5000장)와 최근 200만 관객을 돌파한 ‘호프’(약 13만5000장)의 동시기 예매량도 넘어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고,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되면서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홀랜드를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MJ), 제이콥 배덜런(네드) 등 기존 반가운 얼굴들은 물론, 세이디 싱크,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그리고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까지 합류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국내에서 북미보다 먼저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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