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메리츠증권이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투자의견 ‘보유’(Hold·중립), 목표주가 5300원을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광고 업황 부진 속에서도 ENA의 광고 성과는 시장을 아웃퍼폼(기대치 상회) 했으며, 예능 콘텐츠 위주의 라인업 등 콘텐츠 투자금액 효율화로 무형자산상각비 역시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474억원(+1.9%), 영업이익 86억원(+67.7%)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7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GTS(결합형 TV 상품) 가입자 포함 방송 가입자 순감이 지속되면서 방송 서비스수익은 전년 대비 2.6% 감소하나, 인터넷 가입자 증가 효과로 통신서비스 매출액은 5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국내 광고 업황 및 홈쇼핑송출수수료 부진으로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수준인 788억원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 7월 15일 출시한 IPTV 신상품 ‘ipit TV’는 2025년 말 12만명의 가입자 모집에 성공한 데 이어 1분기 기준 18만명으로 증가하며 순증세를 지속 중”이라며 “1분기 영업비용 중 가입자 증가 영향으로 망임차료(+5.0%) 및 판매수수료(+0.8%)가 증가했으나, 일회성 비용 부재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4%포인트 개선된 3.5%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연결 매출액은 9910억원(+0.7%), 영업이익 411억원(+78.8%)을 제시했다. 그는 “1분기 부진했던 국내 광고 업황은 북중미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 효과로 2분기부터 방송 광고 부문 반등이 기대되며, ipit TV 중심의 유료방송 및 인터넷 가입자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사업 부문별 전년 대비 성장률은 방송서비스 -1.5%, 통신서비스 +6.5%, 플랫폼 -0.4%를 예상하며 망임차료 및 프로그램 사용료, 판매수수료 등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2026년 영업이익률 +4.1%까지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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