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역사와 전통’의 KLPGA 챔피언십

1 day ago 7

[스포츠동아 김도헌 기자] 한국여자골프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이 2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포천시에 있는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KLPGA 투어 대회 중 가장 역사가 깊은 ‘KLPGA 챔피언십’인 만큼 알고 보면 재미있는 숫자와 기록들이 존재한다. 제48회 KLPGA 챔피언십을 200% 즐길 수 있는 ‘숫자로 보는 KLPGA 챔피언십’을 모았다.●4 : 고우순 ‘동일대회 최다 우승 기록’ 1990시즌 ‘KL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고우순은 이후 1992, 1994시즌에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 데 이어 1996시즌 ‘1996 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또 한 번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다. ‘KLPGA 챔피언십’에서 4승을 기록하며 ‘동일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획득한 그는 ‘KLPGA 챔피언십’에서의 4승과 ‘한국여자오픈’에서의 3승을 포함해 K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총 7승을 기록하며 ‘메이저대회 최다승자’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다.●16 : ‘최연소 메이저 퀸’ 탄생2001년 진행된 ‘신세계배 제23회 KLPGA 선수권대회’에선 당시 16세(4개월 20일)였던 배경은이 우승을 차지해 ‘최연소 메이저 퀸’ 타이틀을 얻었다.●21 : ‘KLPGA 챔피언십’에서 나온 홀인원기록을 측정하기 시작한 1995시즌부터 KLPGA 선수들이 ‘KLPG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홀인원의 개수는 총 21개다. 첫 홀인원은 1995시즌 ‘1995 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13번 홀에서 박현옥이 기록했다. KLPGA 투어의 규모가 커짐과 동시에 선수들의 기량이 발달함에 따라 홀인원은 점차 늘어났다.2017시즌과 2018시즌엔 김보아가 2년 연속으로 홀인원에 성공했고 2019시즌엔 김자영2, 그리고 2020시즌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선 김초희와 박소혜, 유해란, 김리안까지 무려 4명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4시즌에는 이정민이 홀인원과 함께 우승을 차지해 역대 8번째로 홀인원 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경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22 : ‘KLPGA 챔피언십’의 골프장1978년, KLPGA 챔피언십의 전신인 ‘KLPGA 선수권대회’가 한양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이후 48년의 역사를 함께해온 ‘KLPGA 챔피언십’은 그동안 총 22개의 골프장과 함께해왔다. 그중 가장 오래 함께한 곳은 2001시즌부터...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