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청렴 멘토로…인천공항공사·LH와 윤리경영 협약

1 week ago 17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10일 대전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기관 윤리경영 선도를 위한 청렴 LAB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 뒤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자원공사)

이날 협약식에는 3개 기관의 청렴·반부패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해 사회기반시설(SOC) 분야 공공기관의 청렴 선도 역할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모았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최고등급 1등급을 달성했으며 공기업 31개 기관 중 유일하게 청렴 체감도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멘토 기관을 맡고 인천공항공사와 LH는 멘티 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렴도 향상방안 컨설팅 △반부패·청렴 핵심 추진과제 도출 및 개선방안 마련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청렴·내부통제 등) 등이다.

앞으로 수자원공사는 청렴 컨설팅을 통한 기관별 청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협력 기관 간 실효성 있는 반부패·청렴 과제를 함께 발굴·확산함으로써 공공부문 전반의 청렴 수준 제고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구자영 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선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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