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민·관 금융 결합…전북 K-푸드 공급망에 5000억원 공급

1 hour ago 2
전북 전주 하림산업에서 21일 열린 'K-푸드 상생협력 거버넌스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최홍길 하나은행 광주전북영업본부 대표, 나일흠 신한은행 호남서부본부 본부장, 천세기 하림산업 사장, 조한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력성장이사, 김진섭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수은 제공]전북 전주 하림산업에서 21일 열린 'K-푸드 상생협력 거버넌스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최홍길 하나은행 광주전북영업본부 대표, 나일흠 신한은행 호남서부본부 본부장, 천세기 하림산업 사장, 조한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력성장이사, 김진섭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수은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전북지역 식품산업 공급망 지원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21일 하림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K-푸드 상생협력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과 금융사는 하림산업과 중소·중견 협력사의 동반 성장을 돕기 위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대출한도 우대와 금리 인하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수출입은행은 전북 식품산업 공급망에 향후 3년간 5000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을 활용해 협력사에 금리우대를 제공하고, 해외진출·통상리스크·스마트제조혁신 관련 맞춤형 컨설팅 비용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출 판로 개척과 해외인증 취득 등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진섭 수출입은행 부행장(중소중견기업금융부문장)은 “정책금융기관과 민간은행, 지역 핵심기업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전북 K-푸드 공급망 강화를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올해 K-푸드를 포함한 K-컬처 분야에 5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하고, 상생금융으로 3조50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