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포르투 미드필더 황인범(30)이 환상적인 원터치 패스로 리그 데뷔전, 데뷔 도움을 올렸다.
황인범은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빌라 두 콘드의 이스타디우 두 히우 아브에서 열린 히우 아브와의 '2026~2027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해 1도움을 올리며 2-0 완승에 기여했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황인범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데니스 귈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후반 39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도움을 기록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황인범은 수비를 등지고, 왼편의 보르하 사인스에게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를 내줬다. 이어 사인스가 골대 반대편으로 감아 차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황인범은 리그 데뷔전부터 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황인범은 약 24분을 뛰며 도움 1개, 기회창출 2회, 패스 성공률 73%(11/15회) 슈팅 1회를 기록했다. 풋몹은 황인범에게 평점 7.2를 주며 준수하게 평가했다.
앞서 황인범은 지난달 21일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를 떠나 기본 450만 유로(약 76억원)에 옵션 50만 유로(약 9억원)를 더한 이적료로 2029년 3년 계약을 맺고 포르투에 합류했다.
한편 황인범은 지난 2일 포르투갈 슈퍼컵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며 공식 데뷔전을 치르고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10일 리그 개막전에는 결장했으나, 이날 두 번째 공식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개막 후 2경기 연속 무실점 연승을 달린 포르투는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테크 차이나] 中 게임시장, AI·신작 효과에 성장 지속… '유저 확보'서 '충성도'로 경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21/news-p.v1.20260721.1e30f5f456f6460b95ec30fc1202c8d7_P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