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민호(왼쪽)과 박주현 |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데일리에 열애설과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했다. 이들은 ‘서울대작전’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는 지난 2011년 BoM으로 데뷔 후 2014년 그룹 위너로 재데뷔했다. 이후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준우승했으며 ‘신서유기’ 등 예능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오는 23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박주현은 2019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로 데뷔했다. ‘인간수업’, ‘마우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완벽한 가족’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