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타이베이에서 단독 팬콘서트를 연다.
솔라는 오는 6월 22일 타이베이에서 팬콘서트 ‘Solar FAN CONCERT ’Floating Free : Between‘ in TAIPEI’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25일)부터 티켓 플러스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는 솔라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격 성사됐다. 타이베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솔라는 팬콘서트를 앞두고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를 발매하며, 첫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Floating Free’는 솔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국어 싱글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믿듣솔라’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과 연결될 솔라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솔라는 오는 6월 11일 오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를 발매한 뒤, 6월 22일 팬콘서트 ‘Solar FAN CONCERT ’Floating Free : Between‘ in TAIPEI’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알비더블유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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